판타지 웹툰 추천(4)

안녕하세요.

발없는 말입니다.

오늘은 판타지 웹툰 추천입니다.
간혹 다시 정주행 하고 싶을때 다시 보려고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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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카카오페이지)

이름이 없는 일개 해골병사였던 주인공은 그의 주인을 지키지 못한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과거 주인을 처음 만났을때로 계속 회귀하면서 회귀전 얻은 능력들과 지식들로 점점 강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해골에 약해 빠져서 먼치킨 빠돌이인 저의 입장에서는 그냥저냥 느낌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차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러가지 사건들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스토리도 탄탄하고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성장형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던전 견문록(카카오페이지)

땅속에는 미궁과 지저인들이 있고 지저인들과 지상인들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은 지저인들에게 끌려가 지저에서 생활하다 탈출한 자로서 이런 사람들을 던전 베이비라고 부릅니다. 던전 베이비들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 강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로 특히 주인공은 다른 베이비들과 다르게 지하에 나가 미궁 주인이 되어 그들의 왕이 되고 미궁을 강화시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미궁의 왕의 힘을 이용해 미궁 9층과 지상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지상에서 정보를 모으고 지하에서 미궁을 강화시키며 거기서 살아남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강하고 왕으로 각종 부하들을 통솔하는 부분이 좋았으며 다른 주인공처럼 얼타면서 초반에 답답함을 주는 것이 없어 좋았습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내가 키운 S급들(네이버)

주인공은 회귀 전 자신에 비해 강한 동생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죽기 직전 오해가 풀리면서 죽음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함과 동시에 남들보다 높은 등급의 스킬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스킬들은 타인의 능력을 키우는 능력으로 이 능력을 이용해 동생의 길드의 인재를 영입하고 회귀 전 오해했던 동생과의 사이를 회복하면서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능력을 발견하고 각성시키는 능력밖에 없다가 점점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사기적은 능력들이 해금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활약하는 일은 많이 없지만 지인들을 키우고 통솔하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준 작품입니다.
서폿 형식의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