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툰 추천(2)

안녕하세요.

발없는 말입니다.

오늘은 판타지 웹툰 추천입니다.
간혹 다시 정주행 하고 싶을때 다시 보려고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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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사용설명서(카카오페이지)

주인공은 갑자기 이 세계에 소환되었습니다. 그에게 재능은 없지만 남의 상태창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 능력으로 회귀자와 동료들을 찾아내서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내용만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주인공의 성격은 사악하지만 동료들과 같이 다니기 위해 착한 척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건들과 마주하는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많은 여자들을 이용하면서 약한 자신을 보안하는데 신선해서 추천드립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카카오페이지)

주인공은 어느 날, 나타난 튜토리얼 세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튜토리얼의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 헬 4가지 중 헬을 선택하게 됩니다. 난이도가 헬인 상황에서 살아남아 튜토리얼 끝까지 올라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다른 튜토리얼 이용자들과 커뮤니티로 소통하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올라가는 내용이지만 전개가 과거랑 미래랑 왔다갔다 하기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고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튜토리얼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잘 그려내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묵향 다크레이디(카카오페이지)

이 이야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무림에 있을때 내용을 담고 있는 "묵향 디 오리진" 그리고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와서 전개되는 묵향 다크레이디가 있는데 주인공은 무림에서 강한 인물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판타지로 넘어오면서 거기서 먼치킨을 찍어버립니다. 그거에 비상을 느낀 마법사들이 주인공을 여자로 만들어서 무력화 시키려고 했지만 더 강해지면서 더욱 먼치킨을 찍어버리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첨에 무공으로 모든걸 박살낼때 그 먼치킨이 맘에 들었는데 여자로 변신하면서 살짝 접혔던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점점 다시 보면서 무공과 마법의 접목, 기계를 타면서 SF까지 찍어버리는 작품에 재미를 느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