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美 신차 절반, 친환경차"…전기차株 '옥석 가리기' 시동 정책 수혜 여부에 주가 차별화 1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전기차 관련주 주가 흐름을 보면 차별화 양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대표주 테슬라 주가는 최근 한 달(지난 10일 기준)간 4.02% 상승했다. (생략) . . . 양산 가능성이 주가 갈라 주가 차별화의 두 가지 큰 요인은 정책 수혜 가능성과 전기차 양산 여부다. 미국 연방 예산의 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해 순수 전기차 업체 중에선 테슬라의 수혜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가격이 4만달러 이하로 책정된 ‘모델3’를 판매 중이다. (생략) . . . 충전소업체는 ‘사업 확장성’이 변수 최근엔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주가도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