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레고 리뷰를 해보려해요 처음적어보는 리뷰글인 만큼 잘은 못적어도 이쁘게 봐주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2012년에 발매된 레고 3817 스펀지밥 플라잉 더치맨 입니다.
제품 이름에 나오는 "플라잉 더치맨"이라 하면 그렇습니다! 영화"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플라잉 더치맨"입니다.
그렇지만! "스폰지밥"에 나오는 선장유령의 배 이름도 "플라잉 더치맨"입니다.

TMI="플라잉 더치맨"은 영어 명칭이고 15 ~16세기에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 퍼진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이 원래 이름이라고 합니다. 선장 "판 슈트라센"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희망봉을 항해하던 중 침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안 좋은 날씨에도 고집을 부린 죄로 인해 이 배에 탄 선장과 선원들이 영원히 희망봉을 헤매게 된다는 벌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17세기에 만들어진 가공인물 최악의 대해적 "데비 존스"의 보관함 이야기까지 더해지게 되었고 이것을 모티브로 하여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에서 그대로 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원피스에도 등장하죠!


TMI가 길었네요~! 그러면 바로 제품 리뷰하겠습니다!
레고 3817 플라잉 더치맨

아무래도 단종 제품이다 보니 중고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도 제일 좋은 상태로 구매를 해서 다행입니다 :)

캬~!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레고 스폰지밥 시리즈 중에서 제일 이쁘고 구성도 알찬!
가성비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고로 샀다보니 포장 걱정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왔네요!

바닥 밑판을 먼저 만들어 봅니다.



물대포에 대포알 색까지 정말 디테일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저 보물상자 숨기는 곳 까지!

이제 배만들기 시작


깨알 배 옆에 대포말고 해적들이 사람밀치는?곳으로 쓰는곳까지 표현되었더라구요.

완 성!


뒷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표현이 잘되있습니다!

뒷부분 비스듬한 창문들이 열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배를 만들면서 놀란게 배 옆에 대포를 달면서 저 튜브?같은걸로 디테일 살리는게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귀여운 해적버전 스폰지밥, 뚱이 그리고 플라잉더치맨 아기자기하네요:)

전체샷!

보물찾는 뚱이와 스폰지밥~

떨어져라 스폰지밥~!

제품 후기
제품 자체가 구성이 알차다 보니깐 디오라마로도 손색없이 깔끔하고
제일 좋은점은 지금도 제품 중고가나 신품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가성비 좋고 스폰지밥팬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을 제품인듯합니다! 추천!
이상으로 처음 끄적여본 리뷰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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